현직 경찰관 파출소에서 총기로 극단적 선택
윤성훈 2024. 1. 1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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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자신이 근무하던 파출소에서 소지하고 있던 총기로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
충남 아산경찰서는 오늘(13일) 오후 1시 50분쯤 A 경위가 파출소 직원휴게실에서 총기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함께 근무하고 있던 B 순경의 신고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남긴 유서는 없는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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