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강호동 “내가 이수근 때린다는 최강창민 농담, 7년 동안 해명”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4. 1. 1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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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이 7년 만에 '아는 형님'에 출연, 강호동이 이수근을 때렸다는 논란을 재점화했다.

멤버 가운데 최강창민은 7년 만에 출연했는데, 오랜만에 만난 '아는 형님' 멤버들에 "진짜 너희 오래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최강창민은 7년 전에 출연했을 당시 "강호동이 화가 나서 이수근을 때리는 걸 봤다"고 농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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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JTBC 방송화면 캡처
최강창민이 7년 만에 ‘아는 형님’에 출연, 강호동이 이수근을 때렸다는 논란을 재점화했다.

1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동방신기가 출연했다. 멤버 가운데 최강창민은 7년 만에 출연했는데, 오랜만에 만난 ‘아는 형님’ 멤버들에 “진짜 너희 오래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최강창민은 7년 전에 출연했을 당시 “강호동이 화가 나서 이수근을 때리는 걸 봤다”고 농담한 바 있다. 이에 강호동은 “7년 동안 해명을 하는데도 해결이 안 된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수근은 “내가 창민이한테 비밀로 해달라고 했다”면서 너스레를 떨었고, 최강창민은 “잊을 수가 없더라. 충격적이었다”며 또 한번 논란을 재점화해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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