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2회 로또 1등 20명, 당첨금 각 13억8천만원씩…분당 한 복권판매점서 중복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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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로또 1등은 전국에서 모두 20명이 당첨돼 각 13억8359만원씩 받는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13일 추첨한 제1102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3, 14, 22, 26, 37, 38'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20명으로 13억8359만원씩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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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로또 1등은 전국에서 모두 20명이 당첨돼 각 13억8359만원씩 받는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13일 추첨한 제1102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3, 14, 22, 26, 37, 38’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0’이 나왔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20명으로 13억8359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3명으로 각 7321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042명으로 152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7705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46만1606명이다.
1등 당첨 배출점을 살펴보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돌마로 한 복권판매점에서 2개의 1등 당첨복권이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 △서울 광진구 긴고랑로 △서울 송파구 오금로 △서울 은평구 연서로 △부산 동구 조방로 △대구 서구 팔달로 △대구 서구 국채보상로 △광주 서구 상무대로 △울산 남구 신정로 △세종 용포로 △경기 군포시 대야1로 △경기 부천시 부일로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광장북로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악대로 △경기 이천시 중부대로 △충남 아산시 서해로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21로 △전남 나주시 빛가람로 △경남 김해시 번화2로 등에서 각각 1등 당첨번호가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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