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심 논란 또 터졌다...한동훈, ‘공천 학살’ 시작?! [공덕포차]

지난 11일 국민의힘은 친윤 핵심으로 꼽히는 이철규 의원을 포함한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완료했습니다. 당내에선 ‘윤심 공천’이 현실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와 불만이 흘러나왔다고 하죠. 우리의 장깨비(장성철 공론센터 소장)는 “낙하산 공천과 공천 학살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그나마) 이철규 의원이 들어가서 다행이다라는 기대가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같은 날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원칙과 상식’ 3인방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는데요. 이로써 이준석 ‘개혁신당’(가칭) 정강정책위원장,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 등이 모인 제3지대 ‘빅텐트’가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의 김작자(김성회 정치연구소 와이 소장)는 “전체를 잘 아우를 수 있는 사람이 있느냐? 의문점이다”라고 분석했는데요. 더 자세한 이야기는 〈공덕포차〉에서 확인하세요.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취재 데스크 : 김정필
출연 : 송채경화 장성철 김성회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김수경
연출 : 정주용(j2yong@hani.co.kr) 이규호 (pd295@hani.co.kr)
제작: 한겨레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