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대낮 가로수에 승용차 '쾅'…80대 운전자 끝내 사망

김도균 기자 2024. 1. 1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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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대낮 서울 마포구 아파트 단지 인근에서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80대 운전자가 사망했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45분쯤 서울 마포구 연남동 한 아파트 앞에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차량 운전자인 80대 남성 A씨는 발견 당시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사고 차량에 동승자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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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토요일 대낮 서울 마포구 아파트 단지 인근에서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80대 운전자가 사망했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45분쯤 서울 마포구 연남동 한 아파트 앞에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차량 운전자인 80대 남성 A씨는 발견 당시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사고 차량에 동승자는 없었다.

당시 A씨에게 음주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도균 기자 dkk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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