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김호중, 무대 찢었다...리베란테와 ‘천상의 하모니’로 완성한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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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이 천상의 목소리로 '불후의 명곡'을 무대를 꾸몄다.
이날 김호중은 '불후의 명곡' 오프닝을 장식, 시작부터 웅장함을 더했다.
이후 출연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즐거움을 안긴 김호중은 "시청자분들도 느끼셨을 테지만 가수들의 라이브를 실제로 들으면 정말 더 좋다"라며 '불후의 명곡' 출연 계기를 밝혔고, "그래서 저도 올해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지만, 예매하십시오"라며 자연스러운 홍보로 깨알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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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는 실제로 더 들으면 좋아...저도 올해 콘서트 준비 중”
가수 김호중이 천상의 목소리로 ‘불후의 명곡’을 무대를 꾸몄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워너비 페스티벌 in 평창’ 특집이 마련됐다.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출전을 앞둔 전 세계 청소년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꾸며진 특집인 만큼,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됐다.
이날 김호중은 ‘불후의 명곡’ 오프닝을 장식, 시작부터 웅장함을 더했다.
이후 출연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즐거움을 안긴 김호중은 “시청자분들도 느끼셨을 테지만 가수들의 라이브를 실제로 들으면 정말 더 좋다”라며 ‘불후의 명곡’ 출연 계기를 밝혔고, “그래서 저도 올해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지만, 예매하십시오”라며 자연스러운 홍보로 깨알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본 무대에서 김호중은 ‘빛이 나는 사람’으로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김호중의 등장과 동시에 관객들은 ‘김호중’ 이름 세 글자를 부르며 환호했고, 김호중과 함께 노래를 떼창하는 등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이어 나폴리 어부들의 민요인 ‘Tiritomba’를 준비한 김호중은 리베란테와 듀엣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김호중은 명품 보이스와 무대 장악력으로 단독 콘서트 못지않은 뜨거운 열기를 자아냈다.
김호중은 고음과 저음까지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감동을 전했고,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를 완성하며 박수를 받았다.
한편 김호중은 최근 KBS 교향악단과 클래식 단독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호중은 오는 3월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클래식 단독쇼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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