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여행 마지막까지 골프 삼매경 “완벽했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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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화보 같은 일상을 전했다.
13일 손담비는 "마지막 방콕. 모든 게 완벽했던 하루"라며 테니스 스커트에 카라 반팔티를 입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푸르른 잔디가 펼쳐진 골프장에서 나무에 기댄 채 해맑은 미소를 띄고 있다.
무엇보다 손담비는 골프 화보를 찍는다고 생각할 만큼 완벽한 비율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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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화보 같은 일상을 전했다.
13일 손담비는 “마지막 방콕. 모든 게 완벽했던 하루”라며 테니스 스커트에 카라 반팔티를 입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푸르른 잔디가 펼쳐진 골프장에서 나무에 기댄 채 해맑은 미소를 띄고 있다. 이어 그는 카트에 기대서 포즈를 취하기도.
무엇보다 손담비는 골프 화보를 찍는다고 생각할 만큼 완벽한 비율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뚜렷한 이목구비로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며 청량미 가득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네티즌은 “너무 깜찍하시고 귀엽다”, “너무 잘하십니다”, “화보 찍는 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5월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자신의 유튜브 채널 ‘담비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mint1023/@osen.co.kr
[사진] ‘손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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