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당국, 보잉 737 맥스9 무기한 운항중단‥항공편도 줄취소

공윤선 2024. 1. 1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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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비행 중 동체 일부가 떨어져 나갔던 보잉사의 항공기 737 맥스9 기종의 운항중단 조치를 미국 항공당국이 무기한 연장하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조치로 이 기종을 도입한 알래스카 항공과 유나이티드 항공은 오는 16일까지 해당 기종 항공편을 전면 취소했습니다.

앞서 지난 5일 미국 포틀랜드 국제공항을 이륙한 알래스카 항공의 보잉 737 맥스9 기종 여객기는 벽체 일부 등이 뜯겨나가 급히 비상착륙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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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윤선 기자(k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562184_365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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