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3월에 2세 출산 예정…회식 도망가는 거 이해해줘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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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붐이 얼마남지 않은 출산 예정일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문세윤은 멤버들 소개에 앞서 "먼저 축하할 일이 있다"며 MC붐의 출산 소식을 축하했다.
신동엽은 붐에게 "예정일이 언제냐"고 물었고 붐은 "3월"이라고 답해 모두의 놀라움을 샀다.
이어 붐은 "'놀토' (회식) 때 몰래 도망가는 거 다 이해해줘서 고맙다"며 멤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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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MC 붐이 얼마남지 않은 출산 예정일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킬러들의 쇼핑몰'의 이동욱과 김혜준이 출연했다.
이날 문세윤은 멤버들 소개에 앞서 "먼저 축하할 일이 있다"며 MC붐의 출산 소식을 축하했다. 신동엽은 붐에게 "예정일이 언제냐"고 물었고 붐은 "3월"이라고 답해 모두의 놀라움을 샀다. 이어 붐은 "'놀토' (회식) 때 몰래 도망가는 거 다 이해해줘서 고맙다"며 멤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문세윤은 "동현이 형도 그렇고 '놀토'에서 첫 소식을 알렸는데 시상식에서 공개를 했냐"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쏟아지는 멤버들의 원성에 붐은 "요즘에는 최대한 늦게 얘기하라고 의사선생님께서 (그랬다)"고 해명했다. 이에 키는 "요즘 의사 선생님은 미디어도 신경 써주느냐"고 물어 웃음을 샀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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