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담배꽁초 무단 투척에 분노 “사람 목숨 뺏는 행위.. 벌받아야”(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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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담배꽁초를 무단으로 투척하는 이들에게 쓴소리를 했다.
한 청취자는 "손자랑 걸어가는데 위에서 담배꽁초가 떨어졌다. 누가 던졌을까. 너무 화난다"라는 사연을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분노를 표한 후 "진짜 비매너다. 담배꽁초니까 망정이지 벽돌이나 이상한 거 던지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진짜 빵 가야 한다. 사람의 목숨을 뺏는 행위다. 절대로 이런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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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박명수가 담배꽁초를 무단으로 투척하는 이들에게 쓴소리를 했다.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듣고 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 청취자는 “손자랑 걸어가는데 위에서 담배꽁초가 떨어졌다. 누가 던졌을까. 너무 화난다”라는 사연을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분노를 표한 후 “진짜 비매너다. 담배꽁초니까 망정이지 벽돌이나 이상한 거 던지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진짜 빵 가야 한다. 사람의 목숨을 뺏는 행위다. 절대로 이런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담배꽁초 버리지 말고 본인 안방 바닥에나 털어라. 발로 밟아서. 그럴 수 있겠냐. 똑같은 것이다”라고 역지사지를 해보라는 의견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박명수는 “아직도 차 타면 차에서 피다가 밖으로 버리는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들은 벌 받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hylim@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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