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놀토'만 4번째 출연 이유? 마음 편하고 기분 좋아서"[별별TV]

정은채 기자 2024. 1. 13. 2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동욱이 '놀라운 토요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tvN 주말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298화에서는 드라마 '킬러들의 쇼핑몰'의 주역 배우 이동욱과 김혜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에 MC 붐은 "출연 때마다 시청률이 잘 나온다"라고 했고, 이동욱은 "제가 알기론 쏠쏠했다고"라며 너스레를 떨어 보는 모두를 폭소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놀라운토요일' 방송화면 캡쳐
배우 이동욱이 '놀라운 토요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tvN 주말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298화에서는 드라마 '킬러들의 쇼핑몰'의 주역 배우 이동욱과 김혜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동욱은 '놀토'에 네 번째 방문했다며 "제일 마음 편하고 아는 사람도 많고 기분이 좋아서 오고 있다"라고 했다. 이에 MC 붐은 "출연 때마다 시청률이 잘 나온다"라고 했고, 이동욱은 "제가 알기론 쏠쏠했다고"라며 너스레를 떨어 보는 모두를 폭소케했다.

한편, 붐은 "동욱 씨가 네 번째 나왔다. 그런데 가수 규현과 개그맨 이용진은 7번 출연했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최다 출연 기록 깨고 싶지 않나요?"라고 물었다. '놀토' 멤버들은 "동욱이는 작품 할 때 나오는데 용진이는 건강검진한다고, 새 신발 샀다고, 친구 생일이라 나온다"라고 거들었다. 이에 이동욱은 "제가 나오는 동안 그분들도 계속 나오지 않을까요? 격차를 좁히지 쉽지 않을 것 같다"라며 "그걸 어떻게 이기냐. 더 부지런히 해보겠다"라며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