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 근무 중 총기로 극단 선택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cap@mk.co.kr) 2024. 1. 13. 2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직 경찰관이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에서 총기로 극단적 선택을 해 숨졌다고 연합뉴스가 13일 보도했다.
충남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A(51) 경위는 이날 오후 1시 53분께 아산시 내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 직원휴게실에서 38구경 권총으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당시 파출소에서 같이 근무 중이던 순경이 권총 소리를 듣고 119에 신고했으나, A 경위는 병원에서 끝내 숨졌다.
A 경위는 지역 내 경찰서 간 인사교류를 앞두고 고민을 많이 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맥주 적셔” 외쳤던 카이스트 교수 딸…덴마크 왕비 된 사연 - 매일경제
- “혹시나 기대했던 내가 바보”…역시나 신형 제네시스에 경쟁車 실망폭발?[카슐랭] - 매일경제
- “전기차 충전 고통 없애겠다”…LG전자, 매출 조 단위로 키울 ‘이것’ 공장 가동 - 매일경제
- “경기 중 가슴만진 감독 밤에 문열어 놓으라 했다”…스페인 女선수 ‘폭로’ - 매일경제
- “여주인공, 너무 예뻐 깜짝 놀람”…조민 올린 사진, 지지자들 난리났다 - 매일경제
- “40대 이상 출입금지” 황당 경고…아저씨 거부하는 음식점·캠핑장 어디? - 매일경제
- “여보 집 주인 믿고 이사해도 될까?”…임차권 등기 필요한 이유 - 매일경제
- “올해는 비행기 꼭 타야지”…다음주 역대급 프로모션 몰려온다 - 매일경제
- 1800원 미용실·350원 빵집서 ‘생존소비’…“부러워할 게 아닌데 부럽네” - 매일경제
- ESPN “손흥민 있는 한국, 클린스만이 감독?” [아시안컵]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