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 근무 중 극단적 선택…병원 이송했지만 숨져

이시우 기자 2024. 1. 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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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근무 중 극단적인 선택을 해 숨졌다.

13일 충남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3분께 아산 신창파출소 숙직실에서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A(51) 경위를 동료 경찰관이 발견했다.

이날 A경위와 함께 근무하던 경찰관은 총성을 듣고 숙직실에 찾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A경위는 자신의 38구경 권총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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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 숙직실서 총상 입은 채 발견
ⓒ 뉴스1

(아산=뉴스1) 이시우 기자 = 현직 경찰관이 근무 중 극단적인 선택을 해 숨졌다.

13일 충남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3분께 아산 신창파출소 숙직실에서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A(51) 경위를 동료 경찰관이 발견했다.

A경위는 단국대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이날 A경위와 함께 근무하던 경찰관은 총성을 듣고 숙직실에 찾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A경위는 자신의 38구경 권총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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