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준, 키 보며 설레 "샤이니 보려고 6시간 기다려"('놀토')[Oh!쎈 리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라운 토요일' 배우 김헤준이 샤이니의 열렬한 팬임을 밝혔다.
김혜준은 "제가 사실 샤이니 엄청난 팬이다. 중학생 때 광화문 근처에서 공연을 한다고 해서 학교 끝나자마자 미친 듯이 달려가서 6시간 기다려서 봤다"라고 말해 키를 비롯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붐 등은 "그때가 무슨 노래 할 때냐"라고 물었고, 김혜준은 "링딩동 때였다"라고 말해 키의 눈을 질끈 감게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오세진 기자] ‘놀라운 토요일' 배우 김헤준이 샤이니의 열렬한 팬임을 밝혔다.
13일 방영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드라마 '킬러들의 쇼핑몰'의 주인공인 이동욱과 김혜준이 등장했다.
김혜준은 이날 너무나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밝혔다. 바로 샤이니의 키였다. 김혜준은 “제가 사실 샤이니 엄청난 팬이다. 중학생 때 광화문 근처에서 공연을 한다고 해서 학교 끝나자마자 미친 듯이 달려가서 6시간 기다려서 봤다”라고 말해 키를 비롯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붐 등은 "그때가 무슨 노래 할 때냐"라고 물었고, 김혜준은 "링딩동 때였다"라고 말해 키의 눈을 질끈 감게 했다.
이어 김혜준은 “옆자리 앉고 싶은 분은 다르다. 키 선배님 옆은 떨리기도 하고, 그렇다. 옆은 김동현 옆자리로 앉고 싶다. 이유는 재미있을 것 같다”라며 환하게 웃음을 터뜨렸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