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붐 "아내 출산, 3월···회식 도망가게 해 줘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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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방송인 붐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13일 방영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붐 아내의 임신 소식이 알려졌다.
지난 2023년 연예대상에서 붐은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렸던 것.
붐은 "방송 횟수로는 출산까지 얼마 안 남았다", "일단 너무 고맙다. 회식 때마다 내가 몰래몰래 도망가지 않았냐. 그거 다 봐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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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놀라운 토요일' 방송인 붐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13일 방영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붐 아내의 임신 소식이 알려졌다. 문세윤 등은 "모두 '놀토' 통해서 처음 소식을 전하는데 다른 데서 밝혀서 서운하다"라며 꽤 섭섭해 했다. 지난 2023년 연예대상에서 붐은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렸던 것.
붐은 “방송 횟수로는 출산까지 얼마 안 남았다”, “일단 너무 고맙다. 회식 때마다 내가 몰래몰래 도망가지 않았냐. 그거 다 봐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오는 3월에 아기가 태어난다고 알린 붐은 “의사 선생님께서 되도록 늦게 밝히라고 해서 늦게 밝혔다”라며 양해를 구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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