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서 승용차가 가로수 들이받아…80대 운전자 사망
김지욱 기자 2024. 1. 1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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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오후 12시 40분쯤 서울 마포구 연남동 편도 2차선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80대 운전자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운전자는 119구급대가 출동했을 때 의식이 있는 상태였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지욱 기자 woo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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