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서 승용차가 가로수 들이받아…80대 운전자 사망

김지욱 기자 2024. 1. 13.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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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오늘(13일) 오후 12시 40분쯤 서울 마포구 연남동 편도 2차선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80대 운전자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운전자는 119구급대가 출동했을 때 의식이 있는 상태였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지욱 기자 woo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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