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놀토' 4번째 출연 "옆에 박나래 없어서 허전"

강현명 기자 2024. 1. 13. 2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동욱이 옆자리에 박나래가 없어서 허전하다고 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킬러들의 쇼핑몰'의 이동욱과 김혜준이 출연했다.

이날 MC붐은 네 번째 출연인 이동욱에게 "매번 홍보를 위해 '놀토'를 찾아주는데 '놀토'를 선택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냐"고 물었다.

이어 이동욱은 "오늘 조금 허전하네요, 늘 나래양이 옆에 앉아있었는데"라고 하며 박나래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놀라운 토요일' 13일 방송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갈무리

배우 이동욱이 옆자리에 박나래가 없어서 허전하다고 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킬러들의 쇼핑몰'의 이동욱과 김혜준이 출연했다.

이날 MC붐은 네 번째 출연인 이동욱에게 "매번 홍보를 위해 '놀토'를 찾아주는데 '놀토'를 선택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이동욱은 "제일 마음 편하고 아는 사람도 많고 기분이 좋아서 오고 있다"고 답해 웃음을 샀다.

이어 이동욱은 "오늘 조금 허전하네요, 늘 나래양이 옆에 앉아있었는데"라고 하며 박나래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패널들은 부끄러워하는 박나래에 "좋아하는 남자 와서 또 남장했다"며 항상 잘생긴 남자 게스트가 출연할 때마다 박나래가 남장을 한다고 전했다. 이에 박나래는 이동욱에게 남장한 자신을 쳐다보지 말라며 부끄러움을 드러내 웃음을 샀다.

wise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