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BMW 보닛서 연기가…운전자 대피 후 '전소'

배규민 기자 2024. 1. 13.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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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BMW 차량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뉴스1에 따르면 13일 오후 2시 45분쯤 대전 유성구 북대전IC 나들목 인근 도로를 달리던 BMW 차량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차량이 전소됐으나 다행히 운전자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주행 중 차량 보닛에서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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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달리던 BMW 차량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뉴스1에 따르면 13일 오후 2시 45분쯤 대전 유성구 북대전IC 나들목 인근 도로를 달리던 BMW 차량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차량이 전소됐으나 다행히 운전자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소방 당국에 의해 2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주행 중 차량 보닛에서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배규민 기자 bk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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