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대신 엑셀" 60대 운전자, 대낮 상가로 돌진해 5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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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대낮 60대 운전자의 운전 미숙으로 승용차가 상가 건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경기 하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쯤 경기 하남시 풍산동에서 6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상가 건물 1층 식당을 들이받았다.
당시 A씨가 몰던 제네시스 차량은 반대편 상가 건물 지하주차장을 빠져나온 뒤 왕복 2차선 도로를 가로질러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A씨, 승합차에 타고 있던 5명 중 4명 등 총 5명이 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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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대낮 60대 운전자의 운전 미숙으로 승용차가 상가 건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경기 하남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쯤 경기 하남시 풍산동에서 6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상가 건물 1층 식당을 들이받았다.
당시 A씨가 몰던 제네시스 차량은 반대편 상가 건물 지하주차장을 빠져나온 뒤 왕복 2차선 도로를 가로질러 사고를 냈다. 도로를 가로지르는 과정에서 당시 주행중인 승합차의 후미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 승합차에 타고 있던 5명 중 4명 등 총 5명이 경상을 입었다.
A씨는 "브레이크가 아닌 엑셀을 밟은 것 같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김도균 기자 dkk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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