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원 전세 사기' 관련 공인중개사 직원 60여 명 조사
2024. 1. 13. 19:31
피해액만 7백억 원대에 달하는 '수원 전세 사기'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공인중개사 사무실 관계자 62명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이들 공인중개사들이 임차인이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알고도 거래를 중개했는지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 황재헌 /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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