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바비 인형인 줄‥일상서도 빛나는 메이크업 팁 공개

이하나 2024. 1. 1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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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소미가 자신의 메이크업 비결을 공개했다.

전소미는 최근 자신의 틱톡 계정에 '친구들 만날 때 하는 메이크업 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전소미는 직접 메이크업을 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전소미는 "무슨 메이크업 할지 모른다. 퍼프가 더럽지만"이라며 파운데이션을 펴 바르는 것으로 유쾌하게 메이크업을 시작했고, 얼굴에 윤곽을 잡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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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소미 틱톡 영상 캡처)
(사진=전소미 틱톡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전소미가 자신의 메이크업 비결을 공개했다.

전소미는 최근 자신의 틱톡 계정에 ‘친구들 만날 때 하는 메이크업 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전소미는 직접 메이크업을 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전소미는 “무슨 메이크업 할지 모른다. 퍼프가 더럽지만”이라며 파운데이션을 펴 바르는 것으로 유쾌하게 메이크업을 시작했고, 얼굴에 윤곽을 잡아줬다.

눈썹을 그린 전소미는 눈 전체 베이스와 핑크색 섀도우를 바르고, 블러셔를 뺨에 바른 뒤 “‘아! 친구야 안녕’ 할 때 예뻐 보일 수 있게”라고 설명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라인, 애교살용 컨실러를 바르고 뷰러로 눈썹을 집어 준 전소미는 핑크색 하이라이터로 콧등, 광대 등을 강조한 뒤 달라진 자신의 미모를 보며 “오 마이 갓”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주근깨를 찍는 시도까지 한 전소미는 메이크업을 마친 뒤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미모를 뽐냈다.

한편 전소미는 지난달 12일 빅나티와 함께 홀리데이송 ‘Ex-Mas’를 발매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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