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민지 "긴생머리 비결은 헤어 드라이기 덜 쓰기? 전문가 조언 듣고 꼭꼭 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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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민지가 전문가들의 조언으로 헤어 관리 방법을 바꿨다며 관련 사연을 소개했다.
과거 한 인터뷰에서 긴 생머리 관리법으로 헤어드라이기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는 것을 꼽았던 민지는 "이건 이제 업데이트가 됐다. 요즘은 머리를 꼭 말려주고 있다"면서 "인터뷰가 나가고 많은 헤어 전문 선생님들이 머리는 바짝 말려주는 게 제일 좋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열심히 빗어주는 걸로 관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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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뉴진스 민지가 전문가들의 조언으로 헤어 관리 방법을 바꿨다며 관련 사연을 소개했다.
13일 Harper's BAZAAR Korea 채널에는 “뉴진스 민지의 데뷔부터 지금까지 뷰티 타임라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민지는 뉴진스의 데뷔앨범 ‘1st EP 'New Jeans’ 속 재킷에 대해 “스페인에서 뮤직비디오를 찍었을 때 예쁜 집에서 촬영을 했다. 그날 굉장히 많은 촬영을 했고 멤버들과 놀았던 기억이 난다. 멤버들이 다 카메라에 너무 예쁘게 담기더라. 이 사진들이 공개될 때와 노래가 발매됐을 때의 반응이 어떨지 기대감이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명품브랜드 C사 행사 중 이른바 ‘깻잎머리’를 선보인데 대해선 “‘아기 때 했던 머리 아닌가’란 생각이 있었는데 굉장히 귀엽게 봐주셨다. 우리 어머니도 좋아하셨다. 내겐 굉장히 신선했던 헤어였다”라며 웃었다.
과거 한 인터뷰에서 긴 생머리 관리법으로 헤어드라이기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는 것을 꼽았던 민지는 “이건 이제 업데이트가 됐다. 요즘은 머리를 꼭 말려주고 있다”면서 “인터뷰가 나가고 많은 헤어 전문 선생님들이 머리는 바짝 말려주는 게 제일 좋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열심히 빗어주는 걸로 관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민지는 2004년생으로 지난해 성인이 된 바. 민지는 “성인이 되면서 생긴 가장 큰 변화는 뭔가?”라는 질문에 “크게 차이는 없는 것 같다”며 “‘나 성인이다’ 그런 느낌? 지갑 안에 주민등록증을 넣고 다니는 것 정도가 다른 것 같다”라고 답했다.
소속 그룹인 뉴진스가 지난해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 상을 수상한데 대해선 “뜻 깊은 상을 받았다. 상을 받을 때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있다. 항상 기대되고 듣고 싶어지는 음악을 하겠다”면서 소감을 나타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Harper's BAZAAR Korea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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