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비룸, 브아걸 ‘러브’ 샘플링..르세라핌 멤버 포함 2人 피처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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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비룸(GroovyRoom)이 2000년대 감성을 재해석한 선공개곡 'Yes or No'를 선보인다.
국내에선 기존 클래식이나 팝송을 활용한 샘플링이 다수 진행되어온 가운데, K팝곡을 선택한 그루비룸의 음악적 시도에도 이목이 쏠린다.
높은 완성도뿐만 아니라 참신한 재해석까지 담은 선공개곡 'Yes or No'가 추후 발매될 그루비룸의 새 앨범을 향한 기대감을 치솟게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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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그루비룸(GroovyRoom)이 2000년대 감성을 재해석한 선공개곡 ‘Yes or No’를 선보인다.
그루비룸(멤버 휘민, 규정)은 오늘(13일) 하이어뮤직 공식 SNS에 선공개 싱글 ‘Yes or No’의 트랙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통해 이번 신곡명 ‘Yes or No’와 더불어 피처링 아티스트에 대한 힌트가 처음 베일을 벗었다. 특히 ‘of LE SSERAFIM’이라는 문구로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멤버의 피처링 참여를 알렸다. 그 아래에는 ‘C’라는 글자로 또 다른 아티스트의 참여를 예고했다.
또한,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지난 2008년 발매한 ‘Love’(러브)를 샘플링한 사운드 일부도 공개됐다. 그루비룸은 2000년대 감성에 자신들만의 색깔을 입힌 ‘Yes or No’로 글로벌 리스너들에게 색다르게 다가간다. 국내에선 기존 클래식이나 팝송을 활용한 샘플링이 다수 진행되어온 가운데, K팝곡을 선택한 그루비룸의 음악적 시도에도 이목이 쏠린다.
높은 완성도뿐만 아니라 참신한 재해석까지 담은 선공개곡 ‘Yes or No’가 추후 발매될 그루비룸의 새 앨범을 향한 기대감을 치솟게 할 전망이다.
한편, 그루비룸의 신곡 ‘Yes or No’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cykim@osen.co.kr
[사진] 하이어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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