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명' 정동원이 AI아이돌 JD1에 도전한 이유 "케이팝 도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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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AI 아이돌 'JD1'으로 '불후의 명곡'에 올랐다.
이날 JD1으로 '불후의 명곡' 시청자들과 만난 정동원은 "처음 인사드린다. JD1이다"라며 능청스럽게 자기소개를 했다.
AI 아이돌 탄생 배경에 대해선 "나의 개발자인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를 도전해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나를 마들었다. 나는 JD1이란 이름으로 입력된 값으로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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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정동원이 AI 아이돌 ‘JD1’으로 ‘불후의 명곡’에 올랐다.
13일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선 ‘워너비 페스티벌 in 평창’ 특집으로 정동원이 출연했다.
이날 JD1으로 ‘불후의 명곡’ 시청자들과 만난 정동원은 “처음 인사드린다. JD1이다”라며 능청스럽게 자기소개를 했다.
AI 아이돌 탄생 배경에 대해선 “나의 개발자인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를 도전해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나를 마들었다. 나는 JD1이란 이름으로 입력된 값으로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김호중은 “정동원이 잘 만들었다. 정동원도 목에 점이 있는데 JD1도 목에 점이 있다”는 발언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정동원은 또 “정동원과 JD1의 음악스타일은 어떻게 다른가?”라는 질문에 “완전 다르다. 정동원은 알다시피 트로트를 노래했는데 난 케이팝을 주로 노래하도록 제작이 됐다”라고 답했다.
이어 “AI 가수는 팬 분들의 함성소리로 배터리를 충전한다. 지금은 배터리가 80%정도다. 반쯤 가면 충전을 해야 할 것 같다”라고 수줍게 덧붙이는 것으로 출연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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