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서 60대 운전자 상가로 돌진…브레이크 대신 가속페달

박대준 기자 2024. 1. 1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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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3시께 경기 하남시 풍산동에서 6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상가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A씨가 몰던 제네시스 차량은 상가 건물 지하주차장을 빠져나온 뒤 갑자기 왕복 2차선 도로를 가로질러 반대편 상가 건물의 1층 식당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는 경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A씨가 지하주차장을 빠져나온 뒤 우회전을 하려는 과정에서 운전미숙으로 브레이크 대신 가속페달을 밟아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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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하남=뉴스1) 박대준 기자 = 13일 오후 3시께 경기 하남시 풍산동에서 6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상가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A씨가 몰던 제네시스 차량은 상가 건물 지하주차장을 빠져나온 뒤 갑자기 왕복 2차선 도로를 가로질러 반대편 상가 건물의 1층 식당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는 경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A씨가 지하주차장을 빠져나온 뒤 우회전을 하려는 과정에서 운전미숙으로 브레이크 대신 가속페달을 밟아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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