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예능 섭외 많이 받아…‘유퀴즈’서 연락 안 와”(놀면 뭐 하니)

김지은 기자 2024. 1. 13. 18:5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C



‘놀면 뭐 하니’ 김석훈이 ‘유퀴즈’에서 섭외가 안 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미주는 13일 공개된 MBC 예능 ‘놀면 뭐 하니’에서 갑자기 교회를 다닌다는 말에 “외할머니가 기독교다. 그동안 교회를 못 나갔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박진주는 “썸남이 크리스천이냐?”며 몰아갔다.

이에 김석훈은 “새해에 새롭게 할 수 있지. 사람은 난처하게 하지마. 연애는 알아서 다 하게 돼 있다”라며 “눈빛이 선해서 거짓말하는 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누가 소개시켜 줘서 집사람을 만났다. 나를 안다고 하는데 알고 보니 같은 교회를 다녔던 것”이라며 “그렇게 사랑이 불타올라서 결혼하게 됐다”고 부연 설명했다.

김석훈은 “예능에 잘 출연하지 않는데 ‘놀면 뭐 하니’ 출연 이후에 섭외 전화가 많이 왔다”라며 “그래서 ‘놀면 뭐 하니’에는 의리로 출연한다. 그런데 ‘유퀴즈’에서 섭외가 안 왔다”고 말했다. 이에 이이경은 “이 말은 ‘유퀴즈’에 나가고 싶다는 것”이라고 했고 김석훈은 미소를 지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