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정현 "'와' 데뷔 후 하루 스케줄만 18개.. 잠 못 자고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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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정현이 '테크노 여신'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가요계 데뷔 순간을 회상했다.
지난 12일 전파를 탄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이정현은 가수 데뷔 25년차를 맞아 추억담을 대 방출했다.
지난 1999년 이정현은 '와'로 데뷔, 강렬한 콘셉트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테크노 열풍의 중심에 섰던 바.
이날 '와' 무대 의상을 꺼내 보인 이정현은 "하루 스케줄이 18개이던 시절"이라면서 "그럼에도 펑크를 낸 적이 한 번도 없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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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이정현이 ‘테크노 여신’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가요계 데뷔 순간을 회상했다.
지난 12일 전파를 탄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이정현은 가수 데뷔 25년차를 맞아 추억담을 대 방출했다.
지난 1999년 이정현은 ‘와’로 데뷔, 강렬한 콘셉트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테크노 열풍의 중심에 섰던 바.
이날 ‘와’ 무대 의상을 꺼내 보인 이정현은 “하루 스케줄이 18개이던 시절”이라면서 “그럼에도 펑크를 낸 적이 한 번도 없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스케줄 때문에 잠을 정말 못 잤다. 어떻게 활동했는지 모르겠다”라고 털어놨다.
활동 당시 무대, 의상 등의 모든 콘셉트를 직접 기획했다는 이정현은 세계 최초로 이집트 신전에서 ‘너’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가수 활동 당시 어머니의 사랑이 듬뿍 담겼던 집밥들을 먹었다는 그는 제철 굴로 만든 굴 배춧국과 굴 강된장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뭉클함과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편스토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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