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尹, 檢 인정한 김건희 모녀 22억 수익 몰랐나"

이준엽 2024. 1. 1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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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재판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와 어머니 최은순 씨가 22억 원대 수익을 올렸다고 결론을 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정말 몰랐느냐고 되물었습니다.

이어 검찰이 김건희 여사 기소를 막기 위해 동일한 유형의 이른바 '쩐주'들을 일부러 기소하지 않았다는 의심까지 제기되는 상황이라며 기가 막힐 노릇이라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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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재판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와 어머니 최은순 씨가 22억 원대 수익을 올렸다고 결론을 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정말 몰랐느냐고 되물었습니다.

강선우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대선 후보 경선 때부터 손실만 봤다고 주장한 윤석열 대통령의 주장은 뻔뻔한 거짓말임이 드러났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검찰이 김건희 여사 기소를 막기 위해 동일한 유형의 이른바 '쩐주'들을 일부러 기소하지 않았다는 의심까지 제기되는 상황이라며 기가 막힐 노릇이라 주장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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