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 신공항~남부권 1시간대 연결 광역교통망 구축 추진

김선희 2024. 1. 1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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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년 12월 가덕도 신공항 개항에 맞춰 공항과 남부권 주요 도시를 1시간대에 연결하는 광역 교통망 구축이 추진됩니다.

부산시는 가덕도 신공항이 완공되면 부·울·경에서 1시간 안에, 남부권에서는 90분 안에 공항에 접근할 수 있는 광역철도망이 구축된다고 밝혔습니다.

신공항 진입철도와 경전선이 연결되면 부전역에서 20분 만에 공항에 도착할 수 있고 마산 23분, 진주 49분, 울산 태화강 55분, 경주 71분 안에 이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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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년 12월 가덕도 신공항 개항에 맞춰 공항과 남부권 주요 도시를 1시간대에 연결하는 광역 교통망 구축이 추진됩니다.

부산시는 가덕도 신공항이 완공되면 부·울·경에서 1시간 안에, 남부권에서는 90분 안에 공항에 접근할 수 있는 광역철도망이 구축된다고 밝혔습니다.

동해선과 경전선을 잇는 부전~마산 복선전철은 올해 개통 예정입니다.

신공항 진입철도와 경전선이 연결되면 부전역에서 20분 만에 공항에 도착할 수 있고 마산 23분, 진주 49분, 울산 태화강 55분, 경주 71분 안에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민자사업으로 가덕도 신공항에서 부산 도심을 지하로 연결하는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도 2030년까지 완공될 예정입니다.

개통되면 신공항에서 친환경 수소 열차를 타고 부산 북항까지 18분, 해운대 센텀시티까지 28분 만에 갈 수 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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