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버스차고지 전기버스에 불...8시간여 만에 진화
황보혜경 2024. 1. 13. 18:03
어젯밤(12일) 9시쯤 경기 안양시 만안구에 있는 버스차고지에서 충전하고 있던 전기버스에 불이 나 8시간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버스 위쪽 전기 배터리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데, 전기버스라 화재 진압에도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소방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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