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서 승용차가 가로수 충돌…80대 남성 운전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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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낮 서울 마포구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80대 남성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45분께 마포구 연남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80대 남성 운전자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당시 A씨에겐 음주 등의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고, 사고 차량에는 동석자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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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남성 운전자 심정지 상태 발견
[서울=뉴시스]박광온 기자 = 13일 낮 서울 마포구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80대 남성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45분께 마포구 연남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80대 남성 운전자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당시 A씨에겐 음주 등의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고, 사고 차량에는 동석자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light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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