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전 JTBC 사장, 일본 교토 리츠메이칸대 객원교수로 강단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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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전 JTBC 사장이 올해 일본 교토 리츠메이칸 대학교에서 객원교수로 강단에 선다.
13일 미디어오늘에 따르면 손석희 전 사장은 리츠메이칸 대학교 산업사회학부 미디어 전공 객원교수로 올 봄학기부터 재직한다.
손석희 전 사장은 '미디어 이론과 그 확장'이라는 이름의 정규강의를 담당할 예정이다.
앞서 손석희 전 사장은 2004년엔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로, 2006년부터 2013년 봄까지는 성신여대 문화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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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전 JTBC 사장이 올해 일본 교토 리츠메이칸 대학교에서 객원교수로 강단에 선다.
13일 미디어오늘에 따르면 손석희 전 사장은 리츠메이칸 대학교 산업사회학부 미디어 전공 객원교수로 올 봄학기부터 재직한다.
손석희 전 사장은 '미디어 이론과 그 확장'이라는 이름의 정규강의를 담당할 예정이다.
리츠메이칸 대학은 일본에서 유서 깊은 대학 중 하나로, 교토에 소재한 명문 사립대학교이다.
앞서 손석희 전 사장은 2004년엔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로, 2006년부터 2013년 봄까지는 성신여대 문화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로 활동한 바 있다.
지난해 9월 JTBC에서 퇴사해 현재는 일본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손 전 사장은 지난 1984년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손석희의 시선집중' 및 TV 토론 프로그램 '100분 토론' 등을 진행했다. 2006년 MBC를 떠난 손 사장은 지난 2013년 5월 JTBC에 입사 2020년 11월 JTBC 총괄사장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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