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사퇴 운명 걸린 감독 데뷔전...제자들 기록 달성? (사당귀)

하수나 2024. 1. 13.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추성훈이 사퇴와 유지의 운명이 걸린 감독 데뷔전을 치른다.

14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선 추성훈이 AFC 29 격투 대회로 생애 첫 파이터 감독 데뷔에 나선다.

이에 추성훈의 감독직 사퇴와 유지라는 운명이 달린 만큼 그의 감독 데뷔전에 어느 때보다 관심이 높아진 상황.

이날은 특히 추성훈의 모친 류은화가 AFC 29 격투 대회에 참관했다고 해 감독 데뷔전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추성훈이 사퇴와 유지의 운명이 걸린 감독 데뷔전을 치른다.

14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선 추성훈이 AFC 29 격투 대회로 생애 첫 파이터 감독 데뷔에 나선다. 

특히 추성훈은 앞서 언론간담회에서 “1라운드 만에 TKO승을 못 하면 은퇴하겠습니다”라고 폭탄 발언한 바 있다. 

이에 추성훈의 감독직 사퇴와 유지라는 운명이 달린 만큼 그의 감독 데뷔전에 어느 때보다 관심이 높아진 상황. 무엇보다 추성훈은 본 격투 대회에 앞서 “(후배들을) 100% 믿고 100% 이길 것이라고 확신한다”라며 후배들을 향한 애정과 믿음을 드러낸다고.

그런가 하면 추성훈은 열띤 응원은 물론 안면 강타부터 테이크다운까지 백전백승 전술을 전하는 등 후배들의 1라운드 전원 K.O승을 위해 선배 파이터로서, 감독으로서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이에 추성훈의 3명의 제자가 1라운드 전원 K.O승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날은 특히 추성훈의 모친 류은화가 AFC 29 격투 대회에 참관했다고 해 감독 데뷔전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저녁 4시 45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제공 = KBS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