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모자 플렉스…제작진이 놀린 ‘미용실 모자’ 굴욕 (매거진 준금)

배우 박준금이 소장한 모자들을 공개했다.

11일 박준금은 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에 ‘겨울 패션의 완성! 한 끗 차이로 예쁜 모자’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박준금은 평상시 모자를 많이 쓰지 않지만 상황에 따른 필요성을 강조하며 “모자는 컬러 매치가 잘 되어야 패션의 완성이다”라고 말했다.

배우 박준금이 소장한 모자들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 캡처

이후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컬러의 모자들을 공개한 가운데, 핑크색 도트 패턴의 검정색 털모자를 꺼내 썼다.

제작진이 “미용실 두피 케어 모자 같다”라고 언급하자 박준금은 “원래 예뻐서 샀는데 머리가 커 보여서 소장만 했었던 모자”라고 이유를 밝혔다.

배우 박준금이 소장한 모자들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 캡처

배우 박준금이 소장한 모자들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 캡처

배우 박준금이 소장한 모자들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 캡처

배우 박준금이 소장한 모자들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 캡처

블루 컬러의 모자에 대해서는 “박술녀 선생님한테 선물 받은 모자다.컬러가 예쁘다”고 자랑하며 친분을 뽐냈다.

이후에도 소장한 모자들을 공개하며 겨울에 모자를 써야 하는 밝히며 박학다식한 면모를 보였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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