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의회, 외국인 계절 근로자 처우 개선
김세희 2024. 1. 1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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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충북 제천에서 일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입·출국 비용과 긴급 의료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제천시의회는 이 같은 내용을 토대로 한 '외국인 계절 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조례안에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근로 여건 향상을 위해 입·출국 시 행정절차 대행하고, 고용주에 대한 사전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외국 문서 번역과 통역 비용, 안전보험료, 긴급의료비 지원 등을 지원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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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충북 제천에서 일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입·출국 비용과 긴급 의료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제천시의회는 이 같은 내용을 토대로 한 '외국인 계절 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조례안에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근로 여건 향상을 위해 입·출국 시 행정절차 대행하고, 고용주에 대한 사전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외국 문서 번역과 통역 비용, 안전보험료, 긴급의료비 지원 등을 지원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제천 지역에는 지난 2018년부터 외국인 계절 근로자 220명이 입국해 농촌의 일손을 거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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