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이달의 선수'에 솔란케 선정…손흥민 5번째 수상 불발

하승연 2024. 1. 1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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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토트넘)이 통산 5번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달의 선수' 선정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불발됐습니다.

EPL 사무국은 홈페이지를 통해 12일(현지시간) 지난해 12월 '이달의 선수상'이 AFC 본머스의 공격수 도미닉 솔란케에게 돌아갔다고 밝혔습니다.

손흥민과 함께 2023-2024시즌 12골을 터뜨려 EPL 득점 공동 3위를 이룬 솔란케는 지난해 12월 총 6골을 터뜨리며 본머스의 상승세(4승 1무 1패)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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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골·4도움으로 뛰어난 경기력 보였지만 아쉽게 불발
'본머스' 솔란케 개인 통산 첫 수상
새해 첫 찰칵 세리머니 펼치는 손흥민 / 사진 = 연합뉴스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토트넘)이 통산 5번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이달의 선수' 선정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불발됐습니다.

EPL 사무국은 홈페이지를 통해 12일(현지시간) 지난해 12월 '이달의 선수상'이 AFC 본머스의 공격수 도미닉 솔란케에게 돌아갔다고 밝혔습니다.

손흥민과 함께 2023-2024시즌 12골을 터뜨려 EPL 득점 공동 3위를 이룬 솔란케는 지난해 12월 총 6골을 터뜨리며 본머스의 상승세(4승 1무 1패)를 이끌었습니다.

본머스 유니폼을 입고 이 상을 받은 건 솔란케가 처음입니다. 이는 솔란케의 개인 통산 첫 번째 수상이기도 합니다.

이 상을 두고 솔란케와 손흥민을 포함해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리버풀), 마테우스 쿠냐(울버햄프턴), 모하메드 쿠두스(웨스트햄), 마이클 올리세(크리스털 팰리스), 콜 팔머(첼시), 마르코스 세네시(본머스)까지 총 8명이 경쟁했습니다.

도미닉 솔란케 / 사진 = 연합뉴스


이 가운데 지난해 12월 한 달간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를 쌓은 선수는 솔란케가 아닌 손흥민(8개)이었습니다.

손흥민은 지난달 7경기에 출전, 4골 4도움을 폭발했고 손흥민의 맹활약을 앞세운 토트넘 역시 4승 1무 2패로 순항해 강력한 수상 후보로 점쳐졌으나 아쉽게 불발됐습니다.

지난해 9월 이미 한 차례 EPL에서 최고 활약을 펼친 선수로 인정받은 바 있는 손흥민은 총 네 차례 이 상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수상했다면 EPL에서 뛴 전설적 공격수 앨런 시어러, 티에리 앙리(이상 4회)를 넘어 웨인 루니, 판페르시와 함께 5회 수상자로 묶일 수 있었으나 다음 기회를 기약하게 됐습니다.

한편 이 상을 가장 많이 받은 선수는 손흥민과 호흡을 맞추다가 바이에른 뮌헨(독일)으로 떠난 특급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7회)입니다. 또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한 공격수 세르히오 아궤로도 케인처럼 7차례 상을 받았습니다.

[하승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iuoooy3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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