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젠데이아와 결별설에 정색 "절대 안 헤어졌다"

정안지 2024. 1. 1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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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톰 홀랜드가 젠데이아 콜먼과의 결별설을 일축했다.

다만, 톰 홀랜드는 여전히 젠데이아 콜먼를 팔로우 하고 있는 상태.

또한 젠데이아 콜먼은 SNS에 톰 홀랜드과의 커플 사진을 삭제하지 않아 단순히 SNS 정리인 것으로 추측하기도 했다.

한편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콜먼은 2017년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함께 출연하며 처음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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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젠데이아 콜먼 SNS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가 젠데이아 콜먼과의 결별설을 일축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TMZ에 따르면 톰 홀랜드는 '젠데이아와 헤어졌냐'는 질문에 "절대 아니다"라고 답했다.

최근 젠데이아 콜먼은 자신의 SNS 팔로잉을 모두 삭제했다. 팔로잉 숫자는 '0'. 특히 공개 열애 중인 톰 홀랜드까지 팔로잉을 끊으면서 결별설이 제기됐다.

다만, 톰 홀랜드는 여전히 젠데이아 콜먼를 팔로우 하고 있는 상태. 또한 젠데이아 콜먼은 SNS에 톰 홀랜드과의 커플 사진을 삭제하지 않아 단순히 SNS 정리인 것으로 추측하기도 했다.

한편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콜먼은 2017년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함께 출연하며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2019),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2021)까지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 2021년 키스하는 사진이 파파라치에 의해 공개되면서 그 해 11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두 사람은 농구장이나 콘서트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으며, 톰 홀랜드는 지난해 9월 젠데이아 콜먼의 생일을 맞아 "내 여자 생일"이라며 젠데이아 콜먼의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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