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 스카이레일 전동차서 연기...운행 중단
허성준 2024. 1. 13. 17:09
오늘 오전 10시 반쯤 경북 울진군 죽변 해안을 오가는 스카이레일 전동차에서 연기가 나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당시 승하차장에 정차 중인 전동차의 배터리에서 연기가 났고, 업체 관계자들이 소화기로 10여 분 만에 자체 진화했습니다.
다행히 전동차 안에는 승객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스카이레일은 울진 해안 2.8㎞를 자동으로 움직이는 모노레일 형태의 관광상품입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제보는Y] 인터넷 카페로 호텔 예약했다가 '낭패'...연락두절에 보상도 막막
- "김유미 팀장입니다"...투자 과열 노린 공모주 청약 사기 기승
- 황의조, '몰래 촬영' 거듭 부인...피해자 측 반박
- 1L 생수병에 미세 플라스틱 24만 개...정수 필터에서도 유입
- '스테이크 인증샷' 올린 저커버그에 비난 쏟아진 이유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공무원들이 또...?" 전북 김제서도 '40인분 노쇼' [앵커리포트]
- [속보]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장에 박형욱 선출
- "차 문 안 열려서..." 불타는 테슬라 갇힌 4명 사망 '발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