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봄, 누적관객 1270만 돌파…범죄도시2 뛰어넘어
유가인 기자 2024. 1. 13. 1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흥행 가도를 달리는 영화 '서울의 봄'이 누적 관객 수 127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13일 낮 12시 5분 기준으로 서울의봄 누적 관객 수가 1270만 12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팬데믹 이후 국내에서 개봉한 모든 영화 중 가장 많은 관객수를 기록했다.
한편 서울의봄은 '비트'와 '아수라' 등을 만든 김성수 감독의 작품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흥행 가도를 달리는 영화 '서울의 봄'이 누적 관객 수 127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13일 낮 12시 5분 기준으로 서울의봄 누적 관객 수가 1270만 12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팬데믹 이후 국내에서 개봉한 모든 영화 중 가장 많은 관객수를 기록했다.
2022년에 개봉한 '범죄도시2'(누적 1269만 3415명)을 넘어섰다.
역대 한국 영화 개봉작 흥행 중에서는 9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서울의봄은 '비트'와 '아수라' 등을 만든 김성수 감독의 작품이다.
1979년 12월 12일 신군부의 군사 반란을 바탕으로 한 내용이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예금 보호 한도 '5000만→1억' 상향… 여야 6개 민생법안 처리 합의 - 대전일보
- '세계 최대 규모'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6㎞ 전 구간 개방 - 대전일보
- 안철수 "尹 임기 넘기면 더 심한 특검… DJ·YS 아들도 다 감옥" - 대전일보
- 약발 안 드는 부동산 대책…지방은 '무용론' 아우성 - 대전일보
-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상 첫 9만 달러 돌파 - 대전일보
- 미리 보는 내 연말정산 환급액은?…관련 서비스 15일 개통 - 대전일보
- "방축천서 악취 난다"…세종시, 부유물질 제거 등 총력 - 대전일보
- 대학 졸업해도 학자금 못 갚는 청년들… 체납액 급증 - 대전일보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한다 - 대전일보
- "요즘 음식점·카페, 이용하기 난감하네" 일상 곳곳 고령자 배려 부족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