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19, 파격적인 섹시미…관능적 매력 담은 신보

씨스타19(클렙엔터테인먼트 제공)

씨스타19(클렙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씨스타19(SISTAR19)가 연일 파격적인 섹시미로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씨스타19는 최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여러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연이어 공개하고 있다.

앞서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가미한 트윈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씨스타19는 섹시 카우걸로 파격 변신하며 컴백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이번에는 관능적인 보디 라인이 돋보이는 파격적인 포즈와 몽환적인 매력으로 한층 더 강렬한 변화를 시도했다. 무엇보다 별다른 포즈를 취하지 않고 눕기만 해도 곧바로 완성되는 섹시 보디 라인이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여기에 톱브라와 핫팬츠 그리고 롱부츠로 섹시한 코드의 패션 포인트 스타일링을 더해 당당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아우라를 컷마다 뽐냈다. 11년 만의 유닛 컴백에도 꾸준한 자기 관리를 통해 완성한 군살 없는 보디라인과 비교 불가한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여전히 건재한 핫 아이콘임을 입증하고 있다.

씨스타19는 데뷔곡 '마 보이'(Ma Boy)의 연장선이 되는 심플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타이틀곡 '노 모어 (마 보이)'(NO MORE (MA BOY))로 컴백한다. 소녀와 숙녀의 경계를 넘나 든다는 그룹명 그 이상의 파격적인 변신을 담아 당당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2024년 버전의 씨스타19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씨스타19는 오는 16일 새 싱글을 발표한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