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있게 찍자 했더니" 아이유X박재범, 명품보다 더 빛나는 조합

정안지 2024. 1. 1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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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와 박재범 투샷이 눈길을 끈다.

사진 속에는 아이유와 박재범의 카리스마 투샷이 담겨있다.

앞선 11일에는 박재범은 아이유 따라잡기로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날 박재범은 "나름 열심히 연구했지만 몇 가지는 도저히 재연 할 수없어서 저런 손모양으로 손 안 떨리고 사진찍기 엄청 어렵습니다"며 아이유 포즈를 따라한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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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아이유와 박재범 투샷이 눈길을 끈다.

아이유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멋있게 찍자 했더니"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이유와 박재범의 카리스마 투샷이 담겨있다. 앞서 두 사람은 명품 G사 행사 참석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로 출국한 바 있다.

과감하게 염색한 헤어스타일에 가죽 재킷에 미니스커트를 착용한 아이유. 여기에 레드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그동안 선보였던 귀여웠던 모습과는 달리 시크한 모습으로 시선을 끈 아이유다. 박재범은 맨 몸에 재킷만 걸친 채 과감히 상체를 자랑, 섹시한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때 멋있게 찍자던 투샷은 박재범의 다리를 뻗는 과감한 포즈로 코믹으로 바뀌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아이유는 "모로 가나 기어 가나 멋있으면 그만"이라며 웃었다.

앞선 11일에는 박재범은 아이유 따라잡기로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날 박재범은 "나름 열심히 연구했지만 몇 가지는 도저히 재연 할 수없어서… 저런 손모양으로 손 안 떨리고 사진찍기 엄청 어렵습니다"며 아이유 포즈를 따라한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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