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거전' 하승리 개경 입성, '현종' 김동준과 재회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려거란전쟁'의 하승리가 현종 김동준과 재회한다.
13일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17회에서는 아버지 김은부(조승연 분)를 따라 개경으로 온 원성(하승리 분)이 사라진 호장들의 행방을 찾아 나선다.
황제에게 옷까지 지어 올린 원성은 아버지와 함께 개경에 입성했다.
'고려거란전쟁' 17회는 오늘(13일) 밤 9시 25분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고려거란전쟁’의 하승리가 현종 김동준과 재회한다.
13일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17회에서는 아버지 김은부(조승연 분)를 따라 개경으로 온 원성(하승리 분)이 사라진 호장들의 행방을 찾아 나선다.
앞서 현종(김동준 분)은 공주 절도사 김은부를 형부시랑으로 임명하며 본격적인 지방 개혁에 나섰다. 황제에게 옷까지 지어 올린 원성은 아버지와 함께 개경에 입성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원성은 걱정 가득한 눈빛으로 호족들의 표적이 된 아버지를 떠올리고 있다. 원성은 최근 남쪽에 사는 호장들이 고을 호장들을 모두 데리고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심상치 않은 사건이 발생했음을 짐직한 그녀는 위험을 무릎쓰고 고을 호장들의 행방을 찾아 나선다고.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지방 개혁을 결심한 뒤 어려움을 겪는 현종과 원성의 만남도 그려진다. 개경에서 다시 마주치게 된 두 사람 사이 미묘한 분위기가 형성되는가 하면, 이 사실이 원정황후(이시아 분)의 귀까지 들어간다고 해 앞으로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고려거란전쟁’ 17회는 오늘(13일) 밤 9시 25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1살 연하 승무원 사귄 男스타가 털어놓은 '불만' 내용...충격적이다
- '이혼' 재클린 정, 거품 목욕 중 셀카 올려...과감함에 팬들도 깜놀
- 배우 이밀, 가슴 성형에 '2억 원' 써...도대체 뭘 넣었길래
- 유명 모델서 노숙자가 된 女스타..."성범죄 피하려 안 씻었다" (+사진)
- 50대 맞아?...주휘민, 말도 안되게 예뻐서 '보정 의혹' 받을 정도
- 지방흡입했는데...18kg 찌자 정신줄 놓은 女배우 (+충격 사진)
- "빵 훔쳤는데 '보석' 훔친 사람 돼"...성추행 배우의 뻔뻔한 입장문
- 호스트바 다녀온 걸그룹 멤버, 꿈 포기 안 한다...소속사도 기회 주기로
- 유명 앵커, 생방송 중 '유방암' 고백..."술·담배 안 하는데 3기라 충격"
- 여사친과 동거 중인 훈남 배우..."우린 친구다" 주장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