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역대급 고혹미로 시선 강탈…"화려한 레드보다 더 화려해" [MD★스타]
노한빈 기자 2024. 1. 13. 16:06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배우 한소희가 강렬한 레드에 지지 않는 화려한 미모를 뽐냈다.
12일 한소희는 "사랑이 넘치는 나의 소사모들과"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명품 브랜드 D사의 행사장을 방문한 모습. 그는 강렬한 레드로 연출된 행사장 분위기에 맞춰 레드립은 물론, 반팔 원피스, 네일아트까지 레드로 포인트를 줬다.
센스 있는 코디로 매혹적인 무드를 배가시킨 그는 강렬한 레드 속에서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화려한 빨간색 옷보다 언니의 용안이 더 화려하십니다", "너무 예쁘다. 빨간색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여성은 처음 봤다", "레드는 한소희를 위해 태어난 컬러인가", "소히.. 레드해 사랑한단뜻"이라는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22일과 지난 5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에서 윤채옥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이 작품은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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