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PGA 투어 첫 우승 기회…소니오픈 2R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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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개인 첫 우승 기회를 잡았습니다.
안병훈은 오늘(13일)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천44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830만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로 6언더파 64타를 쳤습니다.
2011년 프로 데뷔한 안병훈은 PGA 투어에서 181개 대회에 출전했으나 아직 우승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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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개인 첫 우승 기회를 잡았습니다.
안병훈은 오늘(13일)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7천44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830만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로 6언더파 64타를 쳤습니다.
중간 합계 9언더파 131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칼 위안(중국), 오스틴 에크로트(미국)와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2024시즌 개막전 더 센트리에 우승한 크리스 커크를 비롯해 벤 그리핀, 스튜어트 싱크, 키스 미첼, 테일러 몽고메리(이상 미국), 캠 데이비스(호주) 등 10명의 2위 그룹과 한 타 찹니다.
안병훈은 지난주 더 센트리를 단독 4위로 마친 데 이어 시즌 두 번째 대회에서도 우승 경쟁을 이어 나갔습니다.
2011년 프로 데뷔한 안병훈은 PGA 투어에서 181개 대회에 출전했으나 아직 우승이 없습니다. 준우승(4차례)이 개인 최고 성적입니다.
타이틀 방어에 도전하는 김시우는 9번 홀에서 7m짜리 이글 퍼트를 앞세워 4타를 줄이면서 김성현과 함께 5언더파, 공동 26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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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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