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민축구단, 2024시즌 안전·승리 기원제 개최… 국제스케이트장 건립 유치 결의문 낭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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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민축구단이 11일 송암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2024시즌 K3리그 안전·승리 기원제와 국제스케이트장 건립 춘천 유치 결의문도 낭독식을 진행했다.
이날 육동한 춘천시장, 신도선 춘천시민축구단 이사장, 허영 국회의원, 노용호 국회의원, 김보건·김지숙·나유경·김용갑 춘천시의원, 이강균 춘천시체육회장, 김윤철 체육과장, 춘천시민축구단 선수단 및 사무국 직원 등 55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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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민축구단이 11일 송암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2024시즌 K3리그 안전·승리 기원제와 국제스케이트장 건립 춘천 유치 결의문도 낭독식을 진행했다.
이날 육동한 춘천시장, 신도선 춘천시민축구단 이사장, 허영 국회의원, 노용호 국회의원, 김보건·김지숙·나유경·김용갑 춘천시의원, 이강균 춘천시체육회장, 김윤철 체육과장, 춘천시민축구단 선수단 및 사무국 직원 등 55여 명이 참석했다.
국제스케이트장 건립 춘천 유치 결의문도 낭독식도 진행했다.
구단주 육동한 춘천시장은 “올 시즌 K3리그에서 좋은 마음가짐으로 임해 활약하길 바란다”고 선수단에 격려의 말을 전했다.
올 시즌 춘천시민축구단은 정선우 감독 필두로 전년도 코칭스태프를 그대로 유지했다. 선수단(32명) 구성도 마무리해 오는 22일부터 2월 7일까지 16박 17일간 제주도 서귀포시로 동계전지훈련을 떠난다.
심예섭 yess@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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