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 브랜드 이미지 교체..."인천야구 유산 계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시즌 종료 후 감독과 단장, 코치진 교체로 변화를 예고한 SSG 랜더스가 브랜드 이미지(Brand Identity)까지 교체에 나섰다.
SSG는 13일 "약 8개월 동안 작업해 새 BI를 만들었다"며 "별은 뛰어난 성과와 우승을 상징하고, 'L' 심볼은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팀 이미지를 형상화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2023시즌 종료 후 감독과 단장, 코치진 교체로 변화를 예고한 SSG 랜더스가 브랜드 이미지(Brand Identity)까지 교체에 나섰다.
SSG는 13일 "약 8개월 동안 작업해 새 BI를 만들었다"며 "별은 뛰어난 성과와 우승을 상징하고, 'L' 심볼은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팀 이미지를 형상화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SSG는 "랜더스만의 확고한 문화 형성을 위해 리그를 선도하는 '프론티어' 정신을 확립하고, 인천야구의 헤리티지 계승을 위해 BI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작업은 미국 스포츠 브랜딩 전문가가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변경된 BI는 2024시즌 유니폼에 새롭게 적용될 예정이다.
SSG는 오는 21일 인천 송도에서 선수단과 팬이 함께하는 '2024 SSG랜더스 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 1부에서는 BI 제작자 프레젠테이션과 유니폼 런웨이 등이 진행된다. 2부 출정식에서는 2024시즌 신규 응원가 공개를 비롯해 신임 단장 인사, 신인 선수 공연, 레크리에이션 등이 진행된다.
사진=SSG랜더스 구단 공식 SNS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