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국민밴드 '슬롯머신', 3월 첫 단독 내한공연

조성진 기자 2024. 1. 1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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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최정상 인기 록 밴드 '슬롯머신(Slot Machine)' 내한공연이 3월 14일(목) 오후 8시 '명화 라이브홀'에서 열린다고 공연주관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가 전했다.

슬롯머신은 2016년 지산 밸리록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 무대로 한국을 처음 찾아 열정적인 라이브 공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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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라이브네이션코리아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태국 최정상 인기 록 밴드 '슬롯머신(Slot Machine)' 내한공연이 314() 오후 8'명화 라이브홀'에서 열린다고 공연주관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가 전했다.

슬롯머신은 2016년 지산 밸리록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 무대로 한국을 처음 찾아 열정적인 라이브 공연을 선보였다. 2017엔년 장기하와 얼굴들, 일본 비주얼 록 뮤지션 미야비와 연합 북미 투어 'Asia On Tour'를 진행하고 같은 해 한국을 다시 찾아 'Spin The Faces : 슬롯머신 X 장기하와 얼굴들' 협업 공연과 EBS 스페이스 공감 무대에 출연했다.

사진제공=라이브네이션코리아

데뷔 20주년 'EXIT to ENTER' 월드투어 2024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내한공연은 슬롯머신의 첫 단독 내한 무대이기도 하다. 2시간 동안 슬롯머신을 대표하는 30여 곡을 선보인다.

슬롯머신 공연 티켓은 19() 오후 12시부터 공식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판매된다. 라이브네이션코리아 홈페이지 회원은 18() 오후 12시부터 259분까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매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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