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전과' 로버트 할리, 사유리 감시에 두손두발 "억울해"

김노을 기자 2024. 1. 1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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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신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사유리의 감시에 두손두발을 다 들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유리가 로버트 할리의 집을 찾은 모습이 담겨 있다.

사유리와 로버트 할리는 다정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 속 사유리는 로버트 할리가 무엇을 하든 감시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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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로버트 할리 인스타그램
미국 출신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사유리의 감시에 두손두발을 다 들었다.

로버트 할리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또 왔어예!! 왜 이렇게 자꾸 수색 하러 오는지 모르겠네. 수색 억울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로버트 할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사유리가 로버트 할리의 집을 찾은 모습이 담겨 있다. 사유리와 로버트 할리는 다정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 속 사유리는 로버트 할리가 무엇을 하든 감시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로버트 할리는 1988년 한국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뒀으며, 1997년 대한민국 국적으로 귀화했다. 이후 2019년 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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