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요리 안 해도 부엌 사이즈는 운동장 “맥시멀리스트”

이민지 2024. 1. 1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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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이 맥시멀리스트를 자처했다.

엄지원은 1월 12일 자신의 채널에 생일주간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크리스마스가 생일인 엄지원은 연말 파티를 겸해 절친한 친구들과 파티를 열었다.

한지혜는 광활한 엄지원 집 주방 모습에 "요리는 안 하시는데 부엌이 한살림이다"고 지적했고 엄지원은 "맥시멀리스트다. 이거 많이 줄인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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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엄지원 브이로그 캡처
사진=엄지원 브이로그 캡처

[뉴스엔 이민지 기자]

엄지원이 맥시멀리스트를 자처했다.

엄지원은 1월 12일 자신의 채널에 생일주간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크리스마스가 생일인 엄지원은 연말 파티를 겸해 절친한 친구들과 파티를 열었다. 파티에는 공효진, 한지혜, 오윤아 등 절친들이 참석했다.

집으로 자리를 옮긴 엄지원은 친구들에게 와인과 치즈를 대접했다.

엄지원은 "내추럴 와인이라 컨벤션 와인과 맛이 조금 다르다. 요즘 집에서는 내추럴 와인을 마신다"고 소개했다.

한지혜가 치즈를 꺼내는 엄지원에게 "치즈도 좋은 것만 먹지 않냐. 비싼 것만 드신다"고 말했고 엄지원은 "치즈에 진심이다. 자연 숙성된 치즈만 먹는다. 가공 치즈는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지혜는 광활한 엄지원 집 주방 모습에 "요리는 안 하시는데 부엌이 한살림이다"고 지적했고 엄지원은 "맥시멀리스트다. 이거 많이 줄인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윤아는 "예전에는 밑에 한살림 있었다. 단상에 요리는 안 하는데 각종 소스가 많았다"고 밝혔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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