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놀뫼새마을금고 등 3곳, 따뜻한 나눔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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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충남 논산지역에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논산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놀뫼새마을금고를 비롯해 영재만물경매장, 논산시가스판매협의회 등이 기부금을 기탁했다.
놀뫼새마을금고(이사장 조인상)는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50만 3090원을, 영재만물경매장(대표 정대천)은 100만 원을, 논산시가스판매협의회(회장 양희준)은 5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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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충남 논산지역에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논산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놀뫼새마을금고를 비롯해 영재만물경매장, 논산시가스판매협의회 등이 기부금을 기탁했다.
놀뫼새마을금고(이사장 조인상)는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50만 3090원을, 영재만물경매장(대표 정대천)은 100만 원을, 논산시가스판매협의회(회장 양희준)은 5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이들은 관내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나눔 문화를 실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성현 논산시장은“계속되는 추위 속에서도 지역민들이 나눠준 따뜻한 나눔이 우리 시를 훈훈하게 만드는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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